#3 사디오 마네 코로나19 확진&브루스터,샤키리 이적 소식
#사디오 마네
리버풀 공격의 핵심인 사디오 마네의 코로나 확진 소식입니다.
리버풀은 티아고 알칸타라에 이어 양성 반응을 보인 두 번째 감염된 선수고
마네가 10일간의 자가격리를 시작했고 정부 규약을 준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네는 자신의 SNS에 팬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는데요
"양성 반응을 보였지만 컨디션은 좋고 심한 증상은 보이지 않고 있고,
나는 즉시 검역과 회복 절차를 시작할 것이다."
"COVID-19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퍼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안전하게 지내고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규칙을 따르도록 하겠다."
"전보다 더 강하게 돌아올 거다! 함께 헤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브루스터
다음은 브루스터의 이적 소식입니다.
행선지는 꾸준하게 연결되어던 셰필드로
"우리는 역대 최고 이적료로 브루스터를 영입했다.
계약기간 5년, 이적료는 2350만 파운드(약 353억 원)며 등번호는 24번"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셰필드의 감독 크리스 와일더는
"공격 포지션에 잉글랜드 최고 유망주를 출전시킬 수 있다.
브루스터는 여름 이적시장 동안 우리 구단의 No.1 타깃이었다"며 기뻐했다.
"브루스터는 타고난 골잡이다. 어느 곳에서든, 어떤 상황에서든 득점할 수 있다. 프리킥도 잘 찬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능력을 보여줄것"이라고 덧붙였다.
브루스터는
"이곳에 오게 되어 기쁘다. 여러 구단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셰필드가 최고의 선택지였다.
셰필드는 떠오르는 구단으로 지난 시즌 9위로 리그를 마쳤다. 하루빨리 경기에 나서고 싶다"
는 각오를 남겼습니다.
아직 리버풀 소속으로 PL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2018년 여름에 리버풀과 5년 계약을 맺었던 브루스터 이적은 아쉽네요.
스완지에서의 임대기간 동안 22경기에서 11골을 넣었고 생산적인 프리시즌을 보내면서 기대했지만
선발에서 한참 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뭐,, 선수 본인에게는 좋은 기회가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