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위기의 가짜 사나이"이 근 대위&로건&정은주 각종 논란 휘말려..
“불편함을 드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가짜 사나이 시즌1이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가
각종 짤과 밈으로 이어지면서
유튜브 피지컬 갤러리는 가짜 사나이 2기를 제작하기에 이릅니다.
하지만...
가짜사나이 2기는 한층 강화된 훈련강도로 인해
회차가 거듭될수록 가학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강도 높은 훈련 과정에서 한 교육생은 기절 직전까지 내몰렸고,
교관 지시에 제대로 임하지 못하는 교육생들은 원색적 욕설과 함께
인격 모욕을 당하기도 하는 모습이 인간 취급을 하지 않는
모습이 불편하다는 비난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사실 군대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
"욕설에 가혹행위는 아닌 것 같다.
힘들어도 자신을 이기는 과정을 군대에서 배우는데,
꼭 저렇게 가학에 가까운 훈련을 하면서 자신을 극복하는 것은 적절해 보이지 않는다"
"욕설을 하는 등 이유는 훈련 과정에서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큰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
"문제는 인격 모욕의 수준이다.
저렇게 가차 없이 몰아세우는 과정은 오히려 정신을 차릴 수 없게 만든다.
스스로 훈련 과정을 머릿속에 넣고 움직여야 제대로 된 훈련이다"
"이건 그냥 군대 포르노 아니냐"
가학성 논란이 가시기도전 이번에는
훈련교관들의 과거 논란으로 시끌시끌합니다.
가짜 사나이 1기 교관으로 나왔던 이근 대위는
채무 논란으로 한차례 논란이 되었지만
이번에는 성추행과 가짜 UN 경력 의혹으로
각종 광고, 방송 출연, 무사트 퇴사 등 활동에 제동이 걸린 상태입니다.
해당 논란에 이근 대위는
“다시 불미스러운 일로 이런 글을 올리게 돼 참 송구하다”
“2018년 공공장소, 클럽에서의 추행 사건은 처벌을 받은 적이 있다”
“당시 피해자 여성분의 일관된 진술이 증거로 인정돼 유죄 판정을 받았다”
“또한 당시 CCTV 3대가 있었고 추행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나왔는데도
오직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이 단 하나의 증거가 돼 판결이 이뤄졌다”
"해명해야 할 가치조차 없는 내용들이 자극적으로
편집돼 폭로라는 이름으로 저를 의심하고 몰아붙이고 있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UN 근무 경력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서는
“모든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
“내 커리어는 내가 열심히 살아온 증거이자 자부심이다.
거짓으로 치장한 적은 단 한 차례도 없으며 속여서 이익을 취한 적은 더더욱 없다”며
관련 의혹을 제기할 시 법적 조치를 밟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유튜버 정배우는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정은주의 전 여자 친구의 제보로
'가짜 사나이 시즌2'에 출연 중인 교관 로건과 정은주에 대한
불법 성매매와 소라넷 초대남 활동 등 과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퇴폐업소, 초대남 등 증거 체크 끝났다.
요약하자면 두 분이 불법 퇴폐업소를 많이 다니셨다.
옛날 뉴스에 많이 나왔던 소라넷 초대남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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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딸바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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